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4일 "만약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자식 둔 아버지로서 나의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 2일 단독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고, 오는 28일 국회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경우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그는 "(채상병 사망은) 젊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자진 사퇴를 요구한 데 이어 당내에서는 18일에도 황 수석의 거취 결단을 요구하는 공개 발언이 이어졌다.한 위원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일부 언론인에게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등을 언급한 황 수석에 대해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셔야 한다"고 사실상 자진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이날CBS라디오에 출연, "이분(황상무)은 공직자로서 자세가 돼 있지 않다"면서 "'본인 스스로 거취를 대통령실에 맡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예정된 활동 종료 시점인 24일보다 보름가량 빠른 7일 활동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10월 26일 출범 이후 42일 만에 해산을 결정한 것이다.'파란 눈의 혁신 집도의' 인요한 위원장이 이끈 혁신위는 출범 후 당내 비주류, 호남·청년 등 여당 지지 취약층 끌어안기에 나서며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가장 힘을 줬던 '주류 희생' 요구는 관철하지 못한 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혁신위의 의욕과 이상은 넘쳤으나 주류의 외면에 현실 정치의 벽을 넘지 못한 '미완의 혁신'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강서 참패'에 인요
어휴 썩은내가 진동을 하네...어디 나라를 팔아 먹어도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2찍놈들의 환호 속에서 즐거운 시간 맘껏 즐기고 있어봐라!내년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썩은 내가 진동하는 쓰레기 오물통에 간잽이 찰스까지 넣어놨는데....불사신? 이인제까지 발을 담그고 있었네..ㅋㅋㅋ.....에휴....
당권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8일 "당 대표로서2024년 총선을 진두지휘해170석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개혁을 하기 위해선2024년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수도권121석 중 겨우17석을 확보하고 있는데 다음 총선에서는 수도권에서 적어도7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선출될 당 대표는 변화를 상징하고 공천 갈등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면서 "중도층과2030세대의 지지를 끌어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40438?sid=100문재인 정부때 했던 건 정치방역이고 지들이 하고자 하는게 과학방역이라네....ㅋㅋㅋ얼굴에 철판을 깔고 양심을 팔아 먹는게 간잽이 찰스의 정체성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02234?rc=N&ntype=RANKING국짐당 잘한다 잘해!! 니들 덕에 민주당이 한동안 계속 반사이익을 얻겠네! ㅎㅎ
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로 등록이 완료된 7천495명의 평균재산은 8억5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은519억200만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소속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였다.남성 후보 가운데 열명 중 한 명 이상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았고, 남녀 후보 가운데 세명 가운데 한 명 꼴로 전과 기록이 있었다.여성후보자의 비중은 4년 전보다 다소 늘어난27.5%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13일 오후 9시30분을 기준으로6·1지방선거에 등록한 후보들의 재산, 병역,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합의한 것을 두고 후폭풍에 휩싸였다.특히 검찰의 선거·공직자 직접수사권을 경찰에 넘기기로 한 내용이 중재안에 담긴 것을 두고 역풍에 직면한 모양새다.지난22일 중재안 합의를 주도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틀이 지난24일에도SNS에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의석수가 부족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비난 여론을 잠재우지는 못하고 있다.권 원내대표로선 지난 8일 원내지휘봉을 거머쥔 지 보름여 만에 협상력과 리더십의 첫번재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